스타트업 일반

스타트업 초기 생존 전략 - 첫 6개월 동안 해야 할 일 / 하지 말아야 할 일

StartupNomad 2025. 6. 22. 10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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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해야 할 일

1. 문제 정의에 집착하라 (Problem First)

스타트업은 '아이디어 사업'이 아니라 '문제 해결 사업'이다.

  • 나쁜 예:
    “AI를 활용해서 헬스케어 앱을 만들 거야.”
    → 기술이 먼저고 문제는 불분명. 실패 확률 높음.
  • 좋은 예:
    “갱년기 여성의 수면장애를 해결하는 AI 기반 수면 트래커”
    → 구체적인 타겟, 구체적인 문제.
  • 방법:
    • 자신이 경험한 문제, 주변인의 불편함을 기록
    •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제 발견 (ex. 맘카페, Reddit, Blind 등)
    • 검색량 확인: Google Trends + 네이버 데이터랩
  • 실행 팁:
    • “XX한 사람들(대상)이 YY 문제를 겪고 있다”는 1문장으로 정의
    • 문제의 '빈도', '강도', '지불 의사' 기준으로 우선순위 정하기

2. 고객 인터뷰 30명 이상 진행

제품 만들기 전, 고객의 말부터 들어라.

  • 잘못된 방식:
    • “우리 앱 어때요?” → 대부분 ‘좋은데요?’라고 답함.
    • 가족, 친구, 지인에게 물어봄 → 편향된 피드백
  • 올바른 방식 (Mom Test 기반 질문):
    • “이 문제 때문에 최근 어떤 상황이 있었나요?”
    • “지금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?”
    • “그 방식에서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?”
  • 인터뷰 예시:
    • 문제: 프리랜서의 불안정한 수입
    • 인터뷰 질문: “지난달 수입이 불안정해서 생긴 문제가 있었나요?”
  • 도구 추천:
  • 참고자료:

3. MVP 빠르게 만들기

MVP는 기능이 아니라 실험이다. 시장 반응을 보는 '프로토타입 실험 장치'다.

  • 예시:
    • [배달의민족 MVP] = 전화로 받아서 음식 배달 → 앱은 나중에
    • [에어비앤비 MVP] = 자기 집을 홈페이지로 올림 → 예약 수기로 받음
  • 실행 방법:
    • 웹사이트: Carrd로 1페이지 홈페이지 제작
    • 예약 기능: Calendly로 일정 예약
    • 이메일 리스트 수집: MailerLite
  • 구성 요소:
    • 문제 정의 (1문장)
    • 타겟 대상
    • 해결 방식 (설명 또는 데모 영상)
    • CTA (가입, 문의, 예약 등)
  • 실제 MVP 예시 블로그:

4. 자금 흐름표 작성 + 생존기간 계산

"우리에겐 몇 개월의 생존 시간이 남았는가?"
창업 초기의 **최대 리스크는 '자금 고갈'**이다.

  • 예시:
    • 개인 자금 500만원
    • 고정비: Notion + Zoom + 도메인 = 월 3만 원
    • MVP 외주 디자인 80만 원 1회
      → 생존 가능 기간: 약 14개월
  • 운영 툴:
  • 팁:
    • 고정비 최소화 → 공유오피스/재택
    • 마케팅은 직접 영업 위주
    • 돈 쓰지 말고, 시간으로 해결하기

5. 공동창업자 간 역할 명확화

공동창업자의 역할이 모호하면 반드시 갈등으로 번진다.

  • 실제 문제:
    • 기술 창업자인 A, 마케팅 출신인 B → 둘 다 CEO 욕심
    • 외부에서 투자자가 왔을 때 누구와 얘기해야 할지 모름
  • 해결 방법:
    • 주간 미팅 → 의사결정권 있는 사람 정함
    • 지분은 기여도 + 책임 + 리스크에 따라 설계 (1/N 금지)
    • 대표자 명시, 주도권 영역 설정
  • 참고 문서:

❌ 하지 말아야 할 일


1. 아이디어만으로 법인부터 만들지 말 것

  • 문제점:
    • 사업자 등록, 통장 개설, 세금 신고… 행정 소모 많음
    • 서비스 실패 시 청산 복잡
  • 권장 플로우:
    • 문제 → 고객 인터뷰 → MVP → 유료 고객 확보 → 법인 설립

2. 초기부터 광고비 쓰지 말 것

  • 이유:
    • 광고로 유입된 고객은 서비스 품질 확인 전에 이탈
    • 데이터 해석이 어려움 (전환율 낮은 이유 분석 불가)
  • 대신:
    • 직접 영업: 타겟 커뮤니티 직접 참여, DM 발송, 전화 컨택
    • 입소문 유도: 무료 체험 or 친구 추천

3. 초기부터 투자자 만나러 다니지 말 것

  • 실제 사례:
    • MVP도 없이 투자자 미팅 10번 → 모두 “나중에 보자”
    • 시간 낭비 + 자존감 하락
  • 대신 해야 할 것:
    • 유저 10명 확보 → 트래픽/재방문 데이터 수집
    • 그 후 투자자에게 ‘지표 + 로드맵’으로 접근

4. 기술 외주로만 의존하지 말 것

  • 리스크:
    • 초기 서비스는 빠른 반복이 핵심인데 외주는 느림
    • 코드 소유권, 운영, 보안 등 문제가 쌓임
  • 해결책:
    • 기술 공동창업자 영입
    • 혹은 노코드 툴로 최대한 내부 운영 (Glide, Bubble, Webflow 등)

🔚 마무리하며

초기 스타트업의 6개월은 ‘완벽함’을 추구하는 시기가 아니라 불확실성을 좁혀가는 시기입니다.
할 수 있는 걸 최대한 작게, 빠르게 실행하고, 고객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하세요.
살아남는 것이 곧 경쟁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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